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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미들 - 내 목소리 들리지

음악/국내힙합

by O'S 2021. 12. 20. 14: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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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지금 내 목소리 들리지 나 어때 보여 난 요즘 죽을 것 같이 행복해
지금 누리는 것들이 절대 당연하지 않아 이걸 아는 게 감사해
다 내 손으로 이뤘으니 누릴 자격 있지 금수저도 날 부러워해
이 기분과 내 노력을 모르는 놈들은 그냥 뭐 떠들라고 해
뭐 물론 가끔 지치기도 하지만 알고 있잖아 고통 없인 얻는 게
없잖아 난 땀 흘리고 돈 벌래 주식이나 코인은 너네들 거 해
매일 밤 날 태우고 여주로 데려가던 그때 그 차는 봉고
그 새낀 신형 r8
뚜껑을 열며 말해
드디어 해냈다 이 말을
이젠 웃으며 잔을
그래 맘껏 자랑해 안상진 나 엄마 아들
난 맹세하고 하늘
겪어왔던 그 아픔
을 이젠 절대 원망 안 해 다 내 일부였던 그 삶을
이젠 니코틴도 타르도 못 버리는 친구가 됐고
빠른 차가 아님 다 시시해졌고
그럼에도 난 아직 소주에 취하고
그때나 지금이나 아직 내 소주는 달고

비참하다는 얼굴을 하고 살던
놈은 이제 밝은 얼굴로 사람들을 만나고
세상은 참 잔인하지 옛날부터 yeah i l know
여기저기서 깨지다 보니 입고 있지 비단옷
빛이 나지 내 옷장
어떻게 잊어 어린 날
하는 것마다 돈이 딱
이제야 사랑해 내 삶
maybach
내 가족들을 태우겠지 손엔
day date
그러니까 우린 목을 내놨지
hey i got the vision
so 놓친 적이 없지 plan
웃다가 지쳐
but 일을 할 땐 야마 100
불과해 티저
내 삶은 계속 커지기에
어떤 새끼던 내 놈들이 시키면 다 패
난 받아 clap
당연하지 우리 돈은 직접 만든 건데
i just wanna big racks
우린 아냐 쉴 때
너 열심히 살아 너가 맞다면 우리 팬

너 지금 내 목소리 들리지 나 어때 보여 난 요즘 죽을 것 같이 행복해
지금 누리는 것들이 절대 당연하지 않아 이걸 아는 게 감사해
다 내 손으로 이뤘으니 누릴 자격 있지 금수저도 날 부러워해
이 기분과 내 노력을 모르는 놈들은 그냥 뭐 떠들라고 해

난 랩밖에 못해 i can put it on my soul
얼어뒤질 겨울에도 마이크가 손난로
예전과 너무 달라진 해발고도
금붕어로 시작했지만 now 메갈로돈
전 재산 차에 배팅
flexin captain
공연은 안 뛰었지만 뻔하잖아 매진
난 이제 술 못 마셔 내 차는 안돼 대리
난 가식 없어 다 지랄해도 더 못 배운 티 내지
금수저들도 우릴 따라서 거지인척해
Started From The Bottom 우린 없어 지덕체
내 친구들 전부 먹여살려 CALL ME A DAD
우리가 차 타면 다 쳐다봐 LIKE 미어캣
멈추기엔 아직 남은 whole lotta pain
고마운 건 못 잊어 no 토사구팽
나도 했으니 할 수 있어 good luck today
우리 벌이 알면 현타오니 몰라도 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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