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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미들 - BUSINESS MAN (듣기/뮤비/가사)

음악/국내힙합

by O'S 2021. 12. 20. 14:2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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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억짜리 차들이 하나도 두 개도 아니고 셋

내가 이 말을 하는 게 그냥 단지 다 허세같에?
난 다 진심이였고 이걸 이뤘어 나 스물둘에
눈을 좀 떠 너랑 나랑은 완전히 다른 세계에

yeah 드디어 끝내
올라왔지 나 진짜 다른 세계에
쫄 필요 없네
말했듯 가난도 날 못 이겼기에
넥타이에 와이셔츠 입은 새끼들 돈으로 패
난 명함도 없이 한 달 5000을 버는 bussiness man

uh always ready
랩에서 내 모든 걸 보여 줘 like av
나의 에어포스는 언제나 새삥
쟤넨 물티슈로 닦고 또 capping
억대를 쟁취
우린 쉬지 않고 달려 마치 벨튀
'22살에 인당 6억' 대한민국 힙합 최초 신기록 갱신
sky the limit 끝은 없어 더위로
쟤네들은 가사 쓸 때 전부 허위로
우린 우리만의 노력으로 전부 이뤄
필요 없어 황금알을 낳는 거위도
가족에게 월급을 줘 물론 나의 사비로
바닥에서 올라왔어 오직 우리 다리로
내 에어포스 들은 걸렸나 봐 알비노
차트 위를 넘나 들어 물론 아냐 아이돌
죽을 거 같아도 탭은 안쳤어 그러니 박수를 받아
학교 다닐 땐 안 맸지만 멋으로 샀어 루이비 가방
젊고 돈 많은 건 우리가 해낸겨 금수저 따윈 아냐
돈 없을 땐 쳐다도 안 보더니 뭐 그리 불만이 많아

3억짜리 차들이 하나도 두 개도 아니고 셋
내가 이 말을 하는 게 그냥 단지 다 허세같에?
난 다 진심이였고 이걸 이뤘어 나 스물둘에
눈을 좀 떠 너랑 나랑은 완전히 다른 세계에

안타깝지만 난 이제 녹음기를 켜고 들어갈 위치 니 잠자리에
올라가지 내 페라리를 주차 곧 세워질 우리들의 건물 앞에
맞아 암울하기 짝이 없는 너네 인생에서 보면 질투가 나지
더 꽉 잡아 배
우린 친구들을 끔찍히 생각해서 가게를 차려줬어 구래동에
ha yeah 얼른 가슈
빌딩을 원하니 쌓는 중 부
yeah 안 열려 문
니 여잔 못 찾아 상진이 차 문
애들 세력 다툼 우린 하나도 빠짐없이 뺏어 boom
우린 하나자 다섯이야 깔아 눈
그래 하나도 우린 못 주지 한 푼
강민이는 뚜껑을 딴 다음
존나게 돌아 like 햇반
벌써 다음 차로 구경 세단
이게 구라 같으면 잘라 내 쌧바닥
ha okay no cap 삐지는 래퍼들 bad news
okay no cap 우리 다섯은 존나게 밸붕

머리부터 발끝까지 입은 거 모두 다 brand new
계속 늘어나는 식구
돈 벌수록 나는 더 집중
하나부터 열까지 다 우리는 모든 게 team move
난 이제 다 보여 see through
피하고 맞춰 마치 피구
수비수만 넘치는 이 씬의 유일한 공격수 player
우린 우리 꿈에 벌어왔던 돈, 모았던 모든 전 재산을 박어
5년 후 우리는 돼있어 따거
다 있어 원뿐만 아니라 달러
진행 중에 있어 100억벌 사업
시급으로 못 따져 지금 내 작업
다 월에 천단위를 벌어 우리 다섯
제대로 역할을 하고 있지 남성
귀에 들어오지도 않어 니 간섭
내 사람 건들면 참지 않고 싸워
옛날의 내 가사가 좋았지
내가 어떤 말을 뱉든 다 이해해
이젠 내가 이런 가사를 써도 모두가
알아듣지 못하는 지경에

3억짜리 차들이 하나도 두 개도 아니고 셋
내가 이 말을 하는 게 그냥 단지 다 허세같에?
난 다 진심이였고 이걸 이뤘어 나 스물둘에
눈을 좀 떠 너랑 나랑은 완전히 다른 세계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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