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슈미디어

아빠 우린 많은 돈을 쥐지만 가끔 영등포 폐가 때처럼 땀 흘리며 인나 말했었잖아 엄마 그 가짜 가방이 진짜로 바뀔 날이 금방 와 생각나 매일 밤마다 주먹 쥐고 말했었잖아 우리들이 바꾸자 진짜 말했었잖아 내가 말했었잖아 내가 말했었잖아 내가 많은 게 바뀌었지 내 삶이 전체 다 요즘 흘리는 내 눈물의 의미도 달라 유일한 희망이었던 우리들 설레발 그 이야기들도 이미 이뤄냈지 모두 다 어젯밤 못 채웠던 내 배를 채우고 못 갚은 빚을 메우고 시작은 개못 배운 놈 다시 힙합을 세운 놈 돈이 벌릴수록 매일 늘어나는 책임 이젠 10기통인 배기 매일 밤마다 엄마의 아픔을 보던 그 꼬맹이는 이젠 엄마에게 연봉을 6000씩 쥐어주는 존재 요즘 이렇게 효도하는 게 우리의 동네일 이 많은 돈들의 출처는 불법이 아닌 도레미 금방..

음악/국내힙합 2021. 12. 20. 14:26

너 지금 내 목소리 들리지 나 어때 보여 난 요즘 죽을 것 같이 행복해 지금 누리는 것들이 절대 당연하지 않아 이걸 아는 게 감사해 다 내 손으로 이뤘으니 누릴 자격 있지 금수저도 날 부러워해 이 기분과 내 노력을 모르는 놈들은 그냥 뭐 떠들라고 해 뭐 물론 가끔 지치기도 하지만 알고 있잖아 고통 없인 얻는 게 없잖아 난 땀 흘리고 돈 벌래 주식이나 코인은 너네들 거 해 매일 밤 날 태우고 여주로 데려가던 그때 그 차는 봉고 그 새낀 신형 r8 뚜껑을 열며 말해 드디어 해냈다 이 말을 이젠 웃으며 잔을 그래 맘껏 자랑해 안상진 나 엄마 아들 난 맹세하고 하늘 겪어왔던 그 아픔 을 이젠 절대 원망 안 해 다 내 일부였던 그 삶을 이젠 니코틴도 타르도 못 버리는 친구가 됐고 빠른 차가 아님 다 시시해졌고 그..

음악/국내힙합 2021. 12. 20. 14:24

돈을 다 쓰고 다시 제로 다음 달이면 다시 배로 벌어드릴 테니 지켜 템포 이젠 다 사임 사임 사임, 없어 세종 미안 이래도 없어 난 멜로 fuck 바이올린 또 첼로 이젠 r8을 타고 도산대로를 다니며 22살은 우리들 밖에 없는 게 사실 세 자리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자리까지 늘어난 내 숫자처럼 요즘은 늘어나기만 해 기도 제목까지 내 말이 말이 말이 말이 내 말이 다 너무 말 같나 봐 맞지? 모든 게 뱉으면 현실로 이뤄져 그다음은 강남 아파트다 맞지? 어 예 외제차를 타지 그것도 뚜껑이 열리는 차지 plus Butterfly door 3억짜리 난 게임에서도 이런 거 못 탔지 it was hard to the top, 그래서 내 차도 fuckin hard top 난 옆머리만 깎지만 가 바버샵 우리 ..

음악/국내힙합 2021. 12. 20. 14:23

쟤넨 다 바보 Hey 내가 돈이 많은 걸 어떡해 내 가사는 진심 man 내 현재를 담고 있기에 3억짜리 차 한 대 22살에 이걸 이뤘대 하나님은 다 안데 말할게 난 존나 진실해 I know 내 그렇게 원했었던 루이비통 차라리 돈 못 벌면 내 주리 비틀어 단지 명품이 아닌 꿈이었던 이젠 꿈이 현실로 내 차는 10기통 공부는 안 했지만 내게 쌓인 수두룩한 것들은 책임 이젠 말 안 해도 알잖아 내 바지 이건 최소 한 개에 백임 택배 박스를 쌓던 ** 이제는 쌓아 racks on racks 상식 지식 그런 거 몰라 돈 버는 법만 내 머리에 bitch i'm a high-end 쓰나미를 만들었고 전국에선 울려 퍼져 사이렌 음악으로 억대를 벌어 물론 칠 줄 몰라 바이엘 나사 박던 새끼가 나사 팔찌를 껴 this i..

음악/국내힙합 2021. 12. 20. 14:22

아미리 바지 위에 명품을 걸쳐 not kidding 요샌 고기반찬 없인 못 살아 매일매일이 내 치팅 다 처진 엄마 어깨 펴지게끔 짊어진 걸 이 루이비로 바꿔드렸어 사고뭉치 두 놈이 louis vitton bag 확실히 노력은 돈값 해 내 prada bag 내 위치를 나타내 돈이 내 빽 돈 버는 게 쉽녜 쟨 아니야 piece of cake 그게 내 돈 위해 내가 지키는 에티켓 우리는 바빠 자판 cup of tea 시간도 아깝지 bitch 움직임이 다르지 우리 바퀴 해 너네나 차털이 곧 우리는 지구 반바퀴 돌면서 해 밥벌이 편하게 입으려 디올 펜디 후디를 사 낭만임 안타까워 보면은 널 이제 우리 거리는 too far 잘 피해봐 우리는 bird 높은 곳에서만 똥 싸 언제쯤 들어 넌 철? 내 돈 다 써 없어진 ..

음악/국내힙합 2021. 12. 20. 14:21

내 발목이 잡혀도 내 발목이 잡혀도 불평한적 없고 오히려 없으니 허전해져버린 나의 몸 내 말이 무거웠던 이유 별거 없고 날 믿어주는 사람들이 뒤에 있었고 이젠 숫자들까지 나를 증명해 주니 ** 이미 난 너넬 뛰어넘은지는 오래고 ** 그렇게 보래도 안보더니 이제 와 내가 너넬 보러 왜 뒤를 돌아보겠냐고 말했어 가족 빼고 다 남이야 할 말할 때 신경 쓰는 건 오직 라임이야 지금부터 하나마한 싸움이야 잘 봐 대체 누가 이 씬을 다시 또 살리나 이젠 앞만 보면 되니 매일 해질 일 없이 사임 쌓임 이젠 우리 차 세대 마치 조로네 우리가 대한민국에서 돈 많은 거 이제 다 알던데 너 새끼들만 모르던데 내 말이 너무 빨라서 마치 나는 몽골애 진짜 거리놈이야 도대체 ** 뭘 바래 이제 드디어 말해 그거 ** 대체 얼만데..

음악/국내힙합 2021. 12. 20. 14:19

가슴의 말을 들었지 뇌는 심장을 도와주기만했고 내 삶의 문제부터 여기 장사치들까지 난 다 이겼고 이뤄냈지 이 말을 해야했고 지금 하고있어 난 기여코 한번으로는 부족해 이뤘지 이뤘지 이뤘지 I MADE IT ALL 들어오는 돈은 2배 3배 10배 언제나 곱빼기 2010년 빅뱅이 된것같아 5명에서 꼭대기 22살에 돈놀이 근데 난 아냐 도련님 시작은 골목길 오로지 목소리 하나갖고 I MADE IT ALL 하나하나 다 맞춰놨고 다 이룬 시나리오 21에 천 22에 찍은 10억의 돈 큰돈 한번 버니 다 따라오는게 솔직히 어쩌면 코미디 넌 몰라서 못했니? 넌 몰라서 못했지 갈 길을 가기로 하고서 한 번도 안 굽힌 놈 오랜만에 만난 *들은 변했대 맞아 너도 가져봐라 이 돈 아직도 나이는 어린데 시작점은 안 보이네 저 ..

음악/국내힙합 2021. 12. 20. 14:18

유연 - before sunrise 아주 나중에 말야 지금의 우리가 어떻게 그려질지 난 참 궁금해 불쑥 찾아들던 어린 마음을 내 작은 힘으론 다 담아내지 못해서 무던히도 새어 나오던 밤 숨기려 해봐도 난 어쩔 수가 없네 oh 그 잠 못 드는 밤 투명해지던 나에겐 고요한 목소리가 필요해 Before sunrise I have to be ready 꿈틀거리는 움직임 I feel it's not as far away as I thought 휘이이 휘이이 무던히도 새어 나오던 밤 숨기려 해봐도 난 어쩔 수가 없네 oh 그 잠 못 드는 밤 투명해지던 나에겐 고요한 목소리가 필요해 Before sunrise I have to be ready 꿈틀거리는 움직임 I feel it's not as far away as ..

음악/국내가요 2021. 12. 20. 14:05